- 12/31, 연말입니다. 코미케 그 마지막 날이 밝아...지기전에 오늘도 줄은 있습니다.




1일차에 돈을 너무 많이 쓴 나머지 3일에는 딱히 쓸 수 있는 돈도 얼마 없었고, 몇군데 고른 부스라고는
니시마타 아오이님과 ef 북을 내는 부스 두군데. 일반 일러스트가 세군데. 에로동인지가 한군데라서
딱히 어렵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만... 사진을 보면 그렇게 쉬워 보이지도 않습니다. 사진은 동 5관의 모습.
JOKER TYPE에 줄서있을땐 2열 대기를 하면서 사람들과 간단한 농담을 하기도 했었는데, 농담을 주고 받다가
제 앞앞앞앞앞에서 '한정 빅타올 수량 제로' 의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전체가 급 연락을 하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죠.
핸드폰은 아무것도 아니고, 무전기로 현 상황을 보고하는걸 보면서, '아...이건 흡사 군작전에 가깝군' 이라는 생각을
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. 제 뒤에 계시던 분은 무전기로 한 10분정도와 무전을 치는것 같았는데,
듣고 있자니 이곳저곳의 상황이 귀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ㄱ(_ㅅ _
사진이 저래보여도 부지런히 순서만 잘 고르면 못구한다거나 하진 않습니다. 뭐, 위시리스트에 큰손이 서너군데가
넘게 있다면....이야기가 많이 달라지겠지만.

사실 따지고 보면 다섯명정도 탄다고 치고 택시를 몰고 신바시까지만 가도 훨씬 쾌적할 수 있을테니까요.


홍차라는 말에 꿀꺽꿀꺽 해봤는데, 조금 복잡한 기분이 드는 맛이였죠.
물론, 빈병은 잘 챙겨서 가지고 돌아왔습니다.

이타샤는 덤입니다.

딱히 거부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. 저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하니까요.
뭐....이런식으로 세번째날은 마무리를 짓고, 다음 포스팅에는 이타샤를 몇대 찍은걸 올릴까 싶습니다.
ㄱ(_ㅅ _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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